
배우 강하늘이 지프(Jeep®)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9일 따뜻한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강하늘 배우와 80년 이상 진정한 성능으로 80년 이상 진정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성능으로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해 온 지프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하늘 씨는 '오징어 게임 시즌3', '동주', '기억의 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라고 스텔란티스코리아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강하늘 배우가 지프와 함께 감각적인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며, 향후 다양한 지프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프의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하늘 배우가 지프 차량의 실제 오너로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지프의 철학과 문화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 배우는 “자동차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파트너였던 지프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어 기쁘다”라며 “저만의 방식으로 지프의 진정성과 모험, 자유를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의 배우 강하늘과 자유롭고 거침없는 매력의 지프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는 브랜드에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