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초경증 유병자 위한 건강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무배당’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판매되고 있는 간편고지 상품에 비해 고지 기간을 확대, 초경증 유병자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보험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진단확정,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 ▲5년 내 7대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은 최신 항암치료 기법인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을 탑재해 암 보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중입자방사선치료는 기존 양성자 치료보다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해 암세포에 에너지를 집중 전달하는 고정밀 치료로, 치료 효과는 높고 부작용이 적은 신의료기술이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이며, 최대 종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기본형 또는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해약환금이 없는 유형으로 선택 시 기본형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무) 신상품은 간편고지 시장을 확대하고 세분화해 건강상태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리며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길 바람는 마음로 맞춤형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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