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장 분석 캠페인을 실시한다.
교보생명은 자사 통합앱과 재무설계사(FP)를 통해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보장준비 현황을 점검해보고 가족 보장부터 건강 보장에 이르기까기 전 생애에 걸친 최적의 보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교보생명 측은 설명했다.
누구나 교보생명 통합앱에 로그인하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연동된 보험 가입 내역을 바탕으로 보험점수 기반의 맞춤형 보장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족∙건강보장 항목별 준비 현황 등도 확인, 부족한 보장이 무엇인지 등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교보생명 고객에게는 건강보장 전문 교육을 이수한 교보생명 FP들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맞춤형 보장점검을 해준다.
교보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는 ‘균형 있는 보장’을 제공, 가족 보장과 건강 보장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올해 초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생명보험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보장·건강보장 중심으로 고객에게 균형 잡힌 보장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보장을 제공해 미래의 역경 극복을 돕고 진정한 고객 가치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늘 고객 보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