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11일 ‘2025 KB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5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우수정비업체 대상’에는 등촌현대서비스 임장범 대표가 선정됐다.
초동조사 및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문수자동차정비공업사 서병찬 대표가 수상했다.
또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주어지는 ‘고장출동 대상’은 KB매직카 안양석수점 원규연 대표가 수상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협력업체 대표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KB손해보험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은 회사의 근간이며, 고객 없이 미래도 없다’는 원칙 아래, 앞으로도 고객과 회사, 그리고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