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수상...3관왕 영예

 

에스파(aespa)가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에 올랐다.

 

에스파는 지난 27일 개최된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슈퍼노바(Supernova)’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케이팝 노래상을,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최우수 케이팝 음반상을 수상하며 총 3개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지난 2022년 메가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케이팝 노래상을 수상한 이후 3년 만에 또 한번 트로피를 거머쥔 것으로 변함없는 ‘히트메이커’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에스파는 영상을 통해 “작년 한 해 ‘슈퍼노바’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아마겟돈'은 첫 정규라 저희에게도 의미가 큰 앨범인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더 뜻깊은 것 같다”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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