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예성이 내년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다음 달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예스24라이브홀을 시작으로 솔로 아시아 투어 '잇츠 컴플리케이티드 인 아시아(It's Complicated in ASIA)’를 개최한다.
예성은 서울에 이어 2월 8일 태국 방콕, 22일 홍콩, 28일 싱가포르, 3월 2일 마카오, 8일 대만 타이베이, 4월 4∼6일 일본 도쿄,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8개 지역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투어는 예성이 작년 10월 시작해 성황리에 마친 ‘언페이딩 센스(Unfading Sense)’ 투어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11월 발매된 미니 6집 ‘잇츠 컴플리케이티드’에 수록된 5곡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예성은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기에 앞서 미니 6집과 관련된 여러 콘텐츠를 공개했다. 예성이 가창하고 라이즈 원빈이 기타 연주를 한 ‘커튼(Curtain)’ 라이브 클립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 ‘데어 쉬 고즈 어게인(There She Goes Again)’ 스페셜 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성 공연의 티켓 예매에 관한 정보는 추후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서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