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전웅, 펑키한 리듬의 솔로 싱글 ‘픽셀’ 14일 발매

 

에이비식스(AB6IX) 멤버 전웅이 신예 작곡가와 손잡고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13일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전웅이 합류, 작곡가 권민호(GRAV)와 협업한 신곡 ‘픽셀(PIXEL)’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14일 정오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전웅의 ‘픽셀’은 허스키하면서도 소년 같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픽셀’은 1980~1990년대 레트로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함께 펑키한 리듬이 가미되어 독특한 색채를 더했다. 또한 트렌디한 베이스 리프와 함께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청각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듣는 이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누군가를 향한 애정을 픽셀 하나하나에 담은 듯 섬세하고 감성적인 표현을 담은 가사는 그리운 마음을 디지털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클래프 컴퍼니는 “전웅의 독특한 음색이 노랫말에 담긴 감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라며 “그가 가진 음악적 색채와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웅이 참여한 ‘픽셀’은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K-뮤직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전웅은 브랜뉴뮤직 소속 4인조 보이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로, 팀 내 메인 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고 있다. 2019년 5월 첫 미니앨범 'B:COMPLETE'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작사·작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인의 자작곡 ‘문댄스(MOONDANCE)’, ‘헤븐(HEAVEN)’,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앨범에 수록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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