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입대 앞두고 첫 단독 팬콘 ‘뮤트’ 개최

 

NCT 재현이 오는 10월말 첫 단독 팬콘을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현은 10월 26~27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뮤트>(2024 JAEHYUN FAN-CON <Mute>)’를 개최한다.

 

재현은 NCT 그룹 활동에 이어 지난 8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제이(J)’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SM은 “재현은 군 입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라며 “팬들을 가깝게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팬콘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10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0월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재현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 글로벌 패션계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고 있다. 오는 10월 16일 첫 영화 주연작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재현은 오는 11월 4일 입대하며,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군악대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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