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동탄점 신규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경기 화성시 동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7일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동탄점은 동탄 2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상권이 고르게 퍼져 있는 주거 밀집 지역이라 홀과 배달을 병행할 예정이다.

 

하루엔소쿠 동탄점에서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이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마제소바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프리미엄급의 메뉴들을 앞세워 20~30대 여성 고객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가심비 좋은 메뉴들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는 “동탄 신도시의 특성상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루엔소쿠의 메뉴 경쟁력은 매우 높아 보인다. 아울러 빠른 조리 시간과 회전율을 통해 접객에 더욱 신경을 쓴다면 높은 매출을 기대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1인 창업, 소자본 창업이 늘면서 조리 과정이 쉽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인 돈까스 창업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IFS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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