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정책지도사 교류의 장 ‘2024 한세협의 밤’ 행사가 중진공을 비롯한 각종 정부 정책자금 및 정책지원금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정책지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 세일즈랩 대표 안대장의 주최 하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주식회사 세일즈랩의 대표 안대장(안규호)은 약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프랜차이즈 외식업 브랜드 완미족발 등을 운영하며 세일즈 원데이 클래스, 정책지도사 양성 과정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안대장은 2024년을 맞이해 지난 13일 세일즈랩 출신 정책지도사 수강생들 100여 명과 함께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언주역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2024 한세협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식순은 개회사, 레전드 정책지도사 시상,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안규호 대표(안대장)의 2024 갑진년 선언사와 함께 세일즈랩 선후배 네트워크, 공유의 시간 등 다양하게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정책지도사는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기업 분석을 통해 각 업체의 사업 방향성에 맞는 정책자금 및 정책지원금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하며 매년 주목받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 창업자금, 운전자금, 시설자금 지원 컨설팅을 통해 심사기준에 유리한 가점 요인, 재무상태, 기업의 장점, 발전 가능성 등을 최대한 어필하여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용도별 자금지원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세일즈랩은 현재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보험, 부동산, 광고 영업 등 사업자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세일즈 관련 화법 및 노하우를 강의하는 오프라인 원데이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화과정인 정책지도사 9주 클래스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부터 법인까지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절세, 자금, 지원금 등을 도와주는 정책지도사는 그동안 을의 영업으로 지친 대한민국 모든 영업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주는 직업이다”라며 “장기화된 불경기 속에서 기업의 재정적 상황 및 경영 컨디션, 희망 지원자금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된 분석을 바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지원 자금을 확보해야 하므로 사업을 하는 대표들이라면 정책지도사를 통한 기업경영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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