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반도건설이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일원에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 견본주택이 지난 20일 오픈하면서 내집 마련 기회를 엿보는 인근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 견본주택에는 회복세의 울산지역 부동산시장과 북구 5년만의 일반분양 새 아파트라는 희소가치에 중도금 무이자 등 유보라만의 금융혜택을 확인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18일 기준 26% 공정율의 차질 없는 공사진행으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일반분양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주변 산업단지로 빠르게 통하는 직주근접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가지고 견본주택을 찾았던 방문객들은 쾌적한 단지설계와 평면에 또 한 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4BAY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의 명품공간으로 선보인 전용 117㎡ 타입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형도와 세대내부를 직접 확인한 방문객들은 “동 간 거리가 넓고 주차 공간도 풍부한 것 같다. 평면이나 인테리어도 새 아파트답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나 편리한 교통 등 입지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원자재가 인상 등으로 전국적인 분양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최근 금융혜택이나 조건 등에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하듯, 방문객들은 한시적・한정세대에 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의 다양한 제로혜택도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최근 대출금리 상승 속에서 중도금 무이자혜택이나 계약금 5% 무이자혜택에 더욱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산업도시 울산에서도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이예로가 완전 개통 되어 직주근접성을 한층 더 높였다.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또한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 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내어린이집 등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유보라 커뮤니티도 만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울산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같은 북구지역의 송정 반도유보라 실거래가가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면서 “여러 가지 혜택과 좋은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는 지금이 울산 북구 내 집 마련의 적기”라고 말했다.
한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 ‘유보라 신천매곡’의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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