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선진국 뉴질랜드, 40여 개 학교 트레듀 유학·이민 박람회 참가 예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현세대에 맞춰 새로운 교육의 지표가 된 뉴질랜드 교육이 각광을 받으며 뉴질랜드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청 인증 유학원 ‘트레듀(Tredu)’가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2023 트레듀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뉴질랜드의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약 40여 개의 학교들이 대거 참석하는 트레듀의 단독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뉴질랜드 유학 상담뿐만 아니라 새롭게 발표된 뉴질랜드 영주권과 이민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뉴질랜드 이민 무료상담까지 함께 제공된다. 미국·영국 등 해외 명문대 및 보딩스쿨 진학에 관련한 전문 유학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뉴질랜드 학교들의 현지 행정팀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각 지역과 학교들의 특색과 문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평소에 가지던 깊은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우수하고 질 높은 공교육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지향형 인재를 다방면으로 길러내는 인재 양성형 선진 교육제도와 더불어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한 현 시점,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생활 환경으로 각광받는 국가이다.

 

더욱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가기 위하여, 대한민국 현 교육이 주목한 것은 뉴질랜드의 공교육 시스템, NCEA. 지난 몇년간의 준비과정들을 거쳐 자기주도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이 변화를 맞이했다. 이러한 뉴질랜드 공교육의 우수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뉴질랜드 조기유학에 대한 열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트레듀 유학원은 뉴질랜드 학교들이 선정한 ‘가장 유학생 관리가 잘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학원’으로 연속 선정된 바, 현지에서 학생들의 관리가 가장 잘 이뤄지는 뉴질랜드 현지 유학원이다. 뉴질랜드 교육청 공식 인증 유학원이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교육청 멤버로 활동하며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교 양방간의 우수한 만족도를 자랑한다.

 

해외 유학 관계자는 “이번 트레듀의 유학·이민 박람회 행사는 환경·교육 등 큰 변화를 맞이한 시점에서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수요층의 참가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하며 “또한 공립과 사립학교간의 퀄리티 차이가 매우 큰 여타 서방국가들에 비해, 뉴질랜드의 공교육은 매우 우수하여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환경적인 문제가 크게 떠오르고 계층간 양극화의 심화로 인해 뉴질랜드 이민을 꿈꾸는 세대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큰 기회일 것”이라고 전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 트레듀 유학·이민 박람회는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오후 2시부터 8시 30분, 당사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해당 박람회의 무료입장권은 트레듀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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