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치킨, '오킹' 라이브방송서 협찬 광고 진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기영에프엔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기영이숯불치킨이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킹과 협찬 광고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영에프앤비에 따르면 오킹은 지난 19일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영이숯불치킨의 신메뉴 ‘간땡이숯불치킨’을 소개했다. 당시 오킹은 충청도 시골 이장님 컨셉으로 현수막과 고추 모종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평소 방송 컨셉과는 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당시 오킹은 “간땡이 숯불치킨은 간장의 달콤 짭조름함과 땡초의 매콤한 맛이 계속 들어간다”고 했고 “치밥으로 먹으면 더 맛있다”며 매니저와 함께 남김없이 치킨을 먹었다.

 

이날 기영이숯불치킨은 오킹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판매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시 시청자들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배달앱 키워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오킹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26일 업로드돼 확인할 수 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기영이숯불치킨은 1년 만에 100호점 이상의 가맹점이 오픈한 숯불치킨 브랜드”라며  “신메뉴 간땡이 숯불치킨의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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