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투, 유튜브 구독 이벤트 진행…총 1000만원 지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팬투의 기부업’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팬투TV 팔로우 후 팬투 유튜브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 ‘팬투의 기부업’ 본편 영상 ‘좋아요’를 인증하면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팬투(FANTOO)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편의점 1000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팬투의 기부업’은 메인 MC 오세득 셰프가 중고 거래와 음식 대접을 통해 기부금을 흥정하는 팬투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업체 관계자는 “기부금을 더 받아내려는 메인 MC와 기부금액을 깎으려는 출연진의 협상이 볼거리다”고 전했다.

 

한편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팬투는 한류를 사랑하는 팬들이 작업물을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팬투는 K-챌린지 이벤트에 이어 대규모 이벤트를 또 한 번 진행할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4명
100%
비추천
0명
0%

총 4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