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플랫폼 직속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쭌앤쑨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전속 인터넷 방송 BJ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쭌앤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계적인 교육과 장비 지원을 통해 전속 BJ 및 크리에이터들의 빠른 성장과 수익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방송 활동을 위한 계약에 있어 불공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한 계약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한 동종 업계 간 불공정 계약 근절에 앞장서고 있으며, 계약 해지 위약금이 없는 투명한 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직속 엔터테인먼트로 플랫폼에서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BJ에게 모든 수익이 배분되도록 BJ와 소속사 간 10:0의 수익 배분을 하고 있다.

다년간 인터넷 개인방송 BJ 전문 매니지먼트를 진행해 온 쭌앤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논현동 사옥을 통해 160여 명의 BJ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담당 매니저와 전속 법률팀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쭌앤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터넷방송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1인 미디어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련 엔터테인먼트가 늘고 있지만 불공정 계약을 맺고 착취하는 일부 몰지각한 회사들이 업계의 시장 건전성을 해치고 있다”면서 “본사는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정 계약 프로세스와 다양한 방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디어 활동에 있어 충분한 만족감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