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레전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나훈아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4주차의 레전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나훈아는 트렌드지수 28,287점으로 전주보다 26,399점 상승했다. 2위 남진은 트렌드지수 5,242점으로 전주보다 3,372점 상승했다. 3위 현진영은 트렌드지수 4,367점으로 전주보다 3,789점 상승했다. 4위 보아는 트렌드지수 4,104점으로 전주보다 11,504점 하락했다. 5위 백지영은 트렌드지수 3,545점으로 전주보다 1,946점 상승했다. 6위 임창정은 트렌드지수 3,542점으로 전주보다 7,533점 하락했다. 7위 박진영은 트렌드지수 3,240점으로 전주보다 135점 상승했다. 8위 조용필은 트렌드지수 3,066점으로 전주보다 1,064점 상승했다. 9위 전영록은 트렌드지수 2,948점으로 전주보다 2,260점 상승했다. 10위 이은하는 트렌드지수 2,708점으로 전주보다 1,826점 상승했다. 11위 김현정, 12위 태진아, 13위 혜은이, 14위 비, 15위 엄정화, 16위 정훈희, 17위 이용, 18위 이승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이 ‘가요톱10’에서 1위를 하지 못한 이유 및 ‘5만 원권 종이학’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가수 유미 측 관계자는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은 가수 유미가 진행하는 ‘유미의 빨간 우체통’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지난 25일 저녁 게스트로 특별 출연, 히트곡 등 2시간 40분간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히트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불티’, ‘종이학’, ‘애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내사랑 울보’, ‘저녁놀’ 등 진한 추억의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영록은 지난 한 예능 방송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목소리가 되게 퇴폐스럽다더라는 이유로 3개월 방송 출연 정지당한 사연 공개에 이어, 이날은 ‘돈 꽃다발’ 받은 사연과 ‘5만 원권 종이학’ 받은 사연을 전했다. 지난 22일 파주 ‘겨울 아침창가 디너 콘서트’에서 ‘돈 꽃다발’을 받고, 15일 대구 디너 콘서트에서 유머로 종이가 아닌 돈으로 학을 접었으면 했는데 진짜 팬이 즉석에서 ‘5만 원권 지폐로 접은 종이학’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80년대 가요톱10에서 종이학 노래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