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ellopumpy(옐로펌피)와 작곡가 COM_WON(컴원)이 선보이는 신작 싱글 앨범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이 오늘(26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HELLO'앨범으로 호흡을 맞춘 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는 COM_WON(컴원)의 감성적인 작곡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색깔이 더욱 세련되게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번 곡은 따뜻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는 한 번 듣고 나면 쉽게 각인되어 듣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의 작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과 음악적 측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양가요제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아 은상을 수상한 신예 아티스트 보컬 한솔의 따뜻한 음색이 앨범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은 프로듀서 아이케이(IK)의 참여로 한층 감동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케이(IK)의 편곡은 기존의 Yellopumpy와 COM_WON의 음악 스타일과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김훈수 작곡가는 이번 심정프로젝트 9번째 노래로 코로나 이후에 더욱 심해진 경제위기와 취업난, 높아진 물가 등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기쁜 날이 올 거야'를 오는 7일 발매한다. 앞서 김훈수 작곡가(53세)는 2020년 여름, 한국을 대표하는 김남조 시인의 시 '너를 위하여'를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으로 재해석시키며 첫 번째 심정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서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인 해석을 담은 심정프로젝트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김훈수 작곡가는 “지금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어쩌면 가장 어려운 현실이어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들이 겪는 일시적인 실패를 전부인 양 생각해 극단적 선택도 많이 한다”며 “이러한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노래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설명했다. 작사를 맡은 김상훈 싱어송라이터는 “누구나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환경에서 노래가 큰 위로가 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를 맡은 이대한 감독은 Y2K 스타일의 의상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The Lucy의 새 싱글앨범 ‘모두가 꾸는 꿈’이 발매됐다. 이번 ‘모두가 꾸는 꿈’ 싱글 앨범은 The Lucy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재즈에서 포크 그리고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든 작곡가 겸 리더 백승서는 “모두가 꾸는 꿈 싱글 앨범은 경력 단절 연주자들의 협업과 예술기획자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오케스트라 연주 협업과 가수 ‘아리’의 가창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 등 다양한 협업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그리고 독일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장수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클래식 편곡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숙미를 더했으며, 강함과 부드러움, 냉정함과 온유함, 기쁨과 외로움을 넘나드는 마음을 가슴으로 안고 성숙해지는 예술인들의 협업을 중심으로 ‘지나치지 않은 성숙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에스비아이뮤직 측은 “육아로 경력 단절을 겪으며 이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는데, 작업을 하다 보니 비단 경력 단절이 육아기 여성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양한 연령과 성별, 우리 모두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는 31일 오후 12시, 힙합 아티스트 박력(PARKRYEOK)이 싱글 앨범 ‘찌질의 역사’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박력은 2018년 싱글 앨범 ‘빵빵’을 시작으로 ‘X년ʼ, ‘와우산로’, 'ROWING', ‘비켜줄래’ 등 싱글 발매 및 다수의 프로젝트에 피쳐링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발매하는 ‘찌질의 역사’는 독특한 제목과 과감한 사운드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박력은 “모두 한 번쯤은 연애하며 찌질했던 경험이 있지 않나요? 저는 당시 실제로 길거리 위에서 서러워 울다가 녹음했던 파일을 시작부터 박아 넣어버렸어요, 이 노래를 그 시절 같은 경험을 가진 찌질이 모두가 공감했으면 해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앨범의 발매, 유통 및 프로모션을 맡은 시드엑스(주) 산하 ‘시드엠’은 디지털 뮤직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보유한 40여 개 이상의 유튜브 음악 채널을 통해 신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힙합 아티스트 LIPNINE(립나인)이 ‘인하우스 뮤직 그룹’ 계약과 동시에 5일 정오에 싱글 앨범 ‘아무것도(Feat.찬현) (Prod.Melange)’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EP 앨범 [SKETCH : footprint]로 데뷔한 LIPNINE은 최근 진행된 힙합플레이야 행아웃 컴피티션에 참여해 우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5일 새롭게 선보인 싱글 아무것도(Prod.Melange)는 힙합 베이스의 대중적인 요소를 포함한 노래로 sel 레코즈 소속 찬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앞으로 꾸준한 음원 발매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LIPNINE과 계약을 체결한 ‘인하우스 뮤직 그룹’은 프로듀서 팀 멜란지의 Kobee(이원준)가 올해 설립한 회사로 대표, 소속 아티스트, 직원 등 모든 인원이 20대 초반의 나이로 이뤄진 신생 힙합 레이블이며,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 ITZY, Stray Kids, GOT7, 시아준수, PULLIK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서 ‘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음악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The Jack(김민엽)은 지난 13일 싱글앨범 ‘Attitude’를 발매했다. The Jack(김민엽)은 故 신해철이 보컬리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줬던 록 밴드 N.EX.T의 테크니션으로 경험을 쌓고 2010년 세션 플레이어로 출발 후 13년 차가 되는 2022년 첫 싱글 연주 앨범 ‘Attitude’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 곡인 ‘Chime In’은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The Jack의 묵직한 퍼즈 기타와 어그레시브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뉴에이지 연주곡이며, 각자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연주자들이 곡의 진행에 따라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표현해 개성을 담은 리드미컬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테크니션으로 참여한 SSD(Signal System Design)의 박희준 대표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통해, The Jack(김민엽)의 아이코닉한 기타 사운드를 완성했다. The Jack(김민엽)은 “이번 앨범에 기타리스트 이윤우, 베이스 이태윤, 드럼 장혁, 페달 스틸 김범준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매력적인 음악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영후드(YOUNgHOOD)의 싱글 앨범 ‘nineteen’이 6일 오후 6시에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영후드(YOUNgHOOD)는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감각적인 목소리로 힙합과 알엔비, 팝을 넘나드는 음악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9월 솔로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오다 군 전역 후 ‘엠브이엠 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싱글 ‘nineteen’을 선보였다. 새 싱글 ‘nineteen’은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춤을 추는 젊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팝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통해 마치 한 여름밤 축제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nineteen’은 영후드(YOUNgHOOD)와 그의 음악적 동료인 작곡가 이정윤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직접 작곡, 작사, 편곡하며 곡을 주도한 영후드(YOUNgHOOD)는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이 마치 축제의 한가운데서 젊음의 열정을 누리는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그의 음악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