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도움이 필요한 중증 장애 환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수빈이 지난달 31일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1억원 기부금 중 2000만원은 뇌 병변 등 중증 장애로 입원한 환아와 신체·정신 재활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환아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8000만원은 병원의 치료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남민 어린이병원장은 "후원자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의료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할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수 수빈 등 후원해 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한 가구라도 더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배우 수빈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최근 당사는 그룹 빅톤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수빈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기대케 하는 수빈의 새로운 출발에 당사 역시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든든한 파트너로 에코글로벌그룹과 수빈이 함께 그려나갈 행보에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수빈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의 보컬로 데뷔,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싱글 3집 'Chronograph', 미니 7집 'Chaos', 미니 8집 'Choice')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고를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VOICE : The future is now'의 수록곡 'Carry on', 'We stay'의 작사가로도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바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온 수빈은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