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로 컴백

 

가수 선미가 내달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지난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신곡 제목과 함께 3D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지면서 '벌룬 인 러브'라는 신곡 명을 나타냈다.

 

선미는 이번에 기존 음반과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팝을 선보일 예정이다.

 

'벌룬 인 러브'는 선미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이후 8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의 곡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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