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이펀인터렉티브(대표 권도균)는 VV 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 (Teamfight Tactics, 이하 TFT) 의 열 번째 세트 '리믹스 럼블' 의 홍보를 위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펀인터렉티브와 라이엇 게임즈가 협업하해, 'THE STAGE IS YOURS'의 키워드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뽀키가 직접 게임을 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영상 및 안무의 기획 단계부터 음원의 작곡, 작사 및 모션캡처 기반의 그래픽 작업은 에이펀인터렉티브가 진행했다. '리믹스 럼블'은 유저들이 직접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컨셉이다. 플레이어는 DJ가 되어 고유한 음악 장르가 부여된 각 유닛의 특성을 조합하여 리믹스를 만들고, 다른 DJ들과 경쟁한다. 음악은 총 두 개의 메인 테마 음악과 열다섯 개 고유 음악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유닛을 배치해 드럼, 화음, 멜로디 등 3가지 레이어를 자유롭게 리믹스할 수 있다. 리믹스된 음악은 실제 전장에서 연주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청취하며 대결할 수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의 관계자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19일 공개한 시네마틱 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정규앨범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아뽀키가 컴백을 3일 앞두고 6일 오후 6시 30분 스톤뮤직 유튜브 채널 및 아뽀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Earth Space Time(어스 스페이스 타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엔 30일에 공개된 신곡 ‘Space(Acoustic Ver.)(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를 비롯해 ‘Hashtaggg(해시태그)’, ‘후유노사쿠라(冬の桜 (feat. Kotaro Oshio))’까지 총 3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신곡 ‘Hashtaggg’는 Ambient pop(엠비언트 팝)과 indie pop(인디 팝)이 결합된 트렌디한 주류 팝 장르의 곡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아뽀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할시(Halsey), 트와이스(TWICE), 존 레전드(John Legend), 방탄소년단 등 히트곡을 담당한 프로듀서 린드그렌(Lindgren)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신곡 ‘冬の桜 (feat. Kotaro Oshio)’는 이별했던 커플이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에 따르면 VV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의 8월에 발매한 6번째 싱글 일본어 곡 'Hold On(홀드 온)'이 USEN J-POP 주간차트 5위에 안착했고, 9월 발매한 7번째 싱글 'Space(스페이스)'가 USEN 해외 음악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USEN차트는 일본 최대 유선방송 기업 USEN이 각 장르 주요 채널의 방송 실적과 청취자의 신청 등을 반영해 순위를 집계하며, 'USEN차트', 'USEN J-POP 주간 종합차트' 등은 일본 미디어의 공신력을 확인하는 척도로 평가받는다.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한 아뽀키는 꾸준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일본 아이돌그룹 걸스걸스(Girls²)와 발매한 협업곡 'Countdown(카운트다운)'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뽀키는 오는 10일 첫 정규앨범 'Earth Space Tim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아뽀키가 30일 0시 신곡 '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을 발표했다. '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은 23일 발표한 '스페이스: 스페드 엔 슬로우'에 이어 두 번째 리믹스로, 화려하고 강렬한 원곡과 대조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멜로디 라인과 아뽀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트랙이다.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어스 스페이스 타임'은 데뷔곡 '겟잇아웃'부터 지난 9월 발표한 '스페이스', 신곡 '해시태그', '후유노사쿠라' 등 11곡이 실린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프린스 로이스,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앤디, 할시, 트와이스, 존 레전드 등의 히트곡을 담당한 린드그렌 등 세계적인 작가진과 뮤지션이 힘을 보탰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약 500만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어스 스페이스 타임'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 아뽀키는 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홀드 온'을 발표한다.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와 호흡을 맞춘 리지 스티븐스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트와이스, 니쥬,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인기 K팝 그룹과 협업한 마유 와키사카가 작사를 담당했다. 앞서 아뽀키는 '홀드 온'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시작에 대한 달콤함을 폐쇄적이면서 매혹적인 공간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연출로 사랑의 고통과 기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독수리 오형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맡았던 세계적인 거장 아마노 요시카타의 캔디걸이 아뽀키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홀드 온'은 11월 발표되는 아뽀키의 첫 앨범 '스페이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수록된다. '홀드 온'을 시작으로 아뽀키는 글로벌 에이전시인 소니뮤직솔루션스와 함께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아뽀키는 약 5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어를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다. 지난 4월 아뽀키가 피처링한 일본 아이돌 그룹 걸즈걸즈 '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가 신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간다. 아뽀키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섯 번째 싱글 ‘홀드 온’(Hold O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뽀키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디저트가 가득한 공간을 거닐고 있다. 핑크 톤의 배경에 강렬한 일렉 사운드가 더해져 매혹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홀드 온’은 아뽀키가 가창한 첫 일본어 곡이자 오는 11월 발매되는 풀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아뽀키는 이번 신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버추얼 IP 시장을 보유한 일본을 겨냥,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아뽀키는 이번에도 돌체앤가바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아뽀키는 5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로, 독창적인 음악성과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뽀키의 신곡 ‘홀드 온’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