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수진이 솔로 데뷔의 빛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해외 첫 일정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수진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 수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진솔한 팬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한편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수진의 특별한 설렘이 도착했다.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순차 게재했다. 다섯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장착한 수진이 팔색조 무드를 내뿜고 있다. 수진은 앨범의 분위기와 연결되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으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성숙한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눈에 띄었다. 수진의 빈틈없는 이목구비와 세련된 마스크, 절제된 카리스마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가씨'는 오리엔탈 사운드의 악기들이 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듯한 묘한 느낌이 수진 고유의 색깔과 만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수진이 한 마리의 나비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자욱하게 퍼져 있는 스모그로 시작된 이번 영상은 마치 꿈 속 같은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수진의 고혹미 넘치는 자태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수진은 화려한 나비 모양의 머리 장식과 고급스러운 진주 액세서리, 누디하면서도 스모키한 펄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고 성숙한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나비 무늬의 빛이 수진의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콘셉트는 수진의 나비 모양 타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수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와 감각적인 무드 필름에 이어 어떤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