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니브(NIve)가 이끄는 레코드레이블 '챕터엠(Chapter M)'이 첫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레코드레이블 '챕터엠'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챕터엠 프로젝트Chapter M Project'를 3월 공식 론칭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주인공은 챕터엠을 직접 설립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니브다. '챕터엠 프로젝트'는 챕터엠 소속 가수는 물론이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소품집의 다이어리를 모아놓은 듯한 곡들로 채워진다. 서정적 감성과 어울리는 테마를 정하고 맞춤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섬세하고 감각적 무드를 지닌 독보적 프로젝트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니브는 프로젝트 론칭을 알리는 첫 음원 '영원'(Will You Be My Life)'을 오늘(4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영원'은 영원히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선 한 사람의 행복을 표현하는 발라드 곡으로, 아련한 피아노가 주가 되며 초반부에 나오는 화음이 인상적이다. 특히 'K-알앤비 대표 주자'로 평가받는 니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발라드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동안 니브가 부드럽고 포근한 음색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Ive(니브)가 레코드 레이블을 설립과 함께 새로운 감성을 선보인다. 니브는 오는 26일 낮 12시 신곡 ‘Till u say i go’를 발매한다. 지난 달 공개한 ‘Record Player’ 이후 약 1달만에 신곡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Till u say i go’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떠나달라고 할 때까지 남아있을게’라고 말하는 곡으로, 따뜻하고 포근하면서도 시리고 아련한 감성을 담고 있다. 피아노와 목관, 현악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이며, ‘K-알앤비’의 대표 주자다운 니브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니브가 최근 레코드레이블 ‘Chapter M’을 직접 설립한 후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니브는 앞으로 Chapter M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니브는 컴백에 앞서 ‘Till u say i go’의 곡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니브는 겨울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따스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