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가 신보 타이틀곡 ‘팝팝(poppop)’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NCT 위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팝팝’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경쾌한 신곡 분위기와 청량함 가득한 NCT 위시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팝팝’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NCT 위시의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으로, 벨, 리드 신스와 함께 등장하는 묵직한 베이스 라인, 역동적인 퍼커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다. 사랑에 빠진 순간 세상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톡 터지듯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 매일 지나던 거리와 익숙한 풍경마저 새롭게 느껴지는 설렘을 감성적으로 그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오픈된 트레일러 영상 ‘멜티드 위츄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ed WICHU Inside My Pocket)’과 이어진다.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시온과 고백을 돕기 위해 분주한 위시 젤리 상점의 직원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가 벌이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앙상블 신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울러 사랑에 빠져 설렘이 ‘pop’ 하며 터져 나오는 순간을 다양한 CG와 이미지로 통통 튀게 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북미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 북미 공연 회차 추가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오는 7월 22일 개최 예정이던 올랜도 공연은 하루 전날인 21일 1회차를 추가해 이틀 공연이 됐고, 8월 8일 로스앤젤레스 또한 다음 날인 9일에 1회차를 추가해 2일 동안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에 따라 에이티즈는 북미에서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공연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선보인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WILL TO POWER)' 대장정을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색다른 무대와 매력을 담은 새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독특한 세계관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였다. 오드유스는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멤버들이 침실에서 베개 싸움으로 장난을 치거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청량한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귀엽고 신비로운 외모의 몬스터가 등장해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각 멤버의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빼어난 비주얼이 돋보이며, 수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단체 퍼포먼스는 발랄하고 밝은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해 15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티저와 함께 공개된 '아이 라이크 유' 음원 일부는 경쾌하고 키치한 비트 위에 "I Like You and You Like Me"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반복하며 청자들의 귓가를 맴돌았다. 이번 타이틀곡은 오드유스의 데뷔 싱글에 수록됐던 브랜드 송 '베스트 프렌즈(Best Friendz)'와 연결되는 노래로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해 멤버들 간 진정한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한층 생생하게 표현했다. 오드유스는 오는 14일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마이크로소프트(MS),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등과의 협업을 통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든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홈 스윗 홈’ 뮤직비디오는 디스토피아, 미래 도시,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각자의 '홈(HOME)’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LED 꽃, 행성에 꽃 심기, 데이지 회화 작품 등 희망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통해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홈 스윗트 홈' AI 뮤직비디오는 애저 오픈 AI(Azure Open AI) 솔루션 '소라(Sora)’를 통해 제작됐다. 지드래곤은 이 뮤직비디오의 큐레이팅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무대에서 AI MV를 최초 공개, 우주 음원 송출 프로젝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엔터테크 분야 ‘최초’의 기록을 잇달아 써내려 가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제 혼자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아니라 AI와 함께 상상하고 협업해 창작하는 시대"라며고 AI 기술을 창작 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아티스트의
걸그룹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가 지난 11일 자정 글로벌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인 더 레인’을 발매했다. ‘인 더 레인’은 XG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우(AWE)’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아우’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섬세한 기타 사운드와 빗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알앤비(R&B) 곡으로, 이별의 감정을 빗소리에 비유해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 더 레인’은 ‘XDM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파워풀한 EDM 사운드로 재해석됐다. 절제된 슬픔과 여운이 돋보이는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소속사 XGALX은 "XG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한층 더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화려함을 배제한 감정 중심의 연출과 시네마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새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도 하나의 존재로 연결돼 가는 서사를 비롯해 무채색의 공간미와 클래식한 구성 속에서 감정의 흐름에 몰입되
그룹 투어스(TWS)가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팬들을 찾아온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Lucky to be loved’, ‘Random Play’, ‘Freestyle’, ‘심야 영화 (Now Playing)’, ‘GO BACK’ 등 총 6곡이 실린다. 긴 제목의 타이틀곡이 단연 눈에 띈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라는 문장형 제목은 청춘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이 곡은 마음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투어스의 ‘스무 살 찬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트랙 전반에 ‘가장 뜨거운 스무 살’을 살아가는 투어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녹아 있다. 첫 번째 트랙 ‘럭키 투 비 러브드(Lucky to be loved)’는 스무 살이 되어도 여전히 서툰 자신을 사랑해준 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램덤 플레이(Random Play)’는 친구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12일 새 일본 싱글 '라이징(Rising)'과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발매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이번 일본 싱글은 모두 일본어로 새롭게 녹음돼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라이징'과 '걸스 네버 다이'는 트리플에스에게 의미가 깊은 곡이다. '라이징'은 10인조로 당시 공개된 모든 멤버가 참여한 '어셈블(ASSEMBLE)' 앨범의 타이틀곡이었으며, '걸스 네버 다이'는 24인조를 완성한 이후 발매한 첫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번 일본 싱글 '라이징'에는 스물 네 명의 'S'가 모두 참여했다. '걸스 네버 다이' 역시 뮤직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댄스 브레이크 파트가 추가돼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트리플에스의 새 일본 싱글은 단순히 한국어 가사를 직역한 것이 아니라, 원곡의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일본어 감각을 살려내 새롭게 구성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윤서연부터 김나경, 서다현, 니엔, 주빈, 정하연, 설린, 서아까지 총 8명의 'S'들이 서울에서 '트리플에스 컴 트루(tripleS Come True)'의 마지막 공연을 갖고 월드투어 막을 내렸다. 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1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는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2948회 재생됐다. ‘마에스트로’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알앤비(R&B) 장르로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웅장한 곡 분위기에 걸맞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4주 연속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 차트인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세븐틴은 ‘MAESTRO’를 포함해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손오공’과 ‘HOT’, ‘울고 싶지 않아’, ‘아주 NICE’가 각 2억 회 이상, ‘Rock with you’, ‘Darl+ing’,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를 뜨겁게 달궜다. 1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루스(Loos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열띤 함성과 함께 등장한 엔하이픈은 세련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멤버들은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춤선으로 곡이 품고 있는 섹시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성훈과 니키의 페어 안무 구간에서 관객들은 연신 엔하이픈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고, 멤버들 역시 추임새를 넣으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라이브 실력 역시 빛났다.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섹시한 멜로디를 타고 흐르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은 칠(Chill)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이들의 부드러운 가성은 곡의 간질거리는 감성을 극대화하며, 사랑에 대한 감정을 여운 있게 전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늘(12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13일 오후 12시 3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앞서 6일 만에 SBS M '더쇼(THE SHOW)' 1위를 이뤄낸 것에 이어 9일 만인 이날 '뮤직뱅크' 1위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인기를 입증했다. 1위 주인공으로 호명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때 멤버들을 축하하기 위해 '프로젝트 7' 출연 당시 프로그램 MC를 맡았던 배우 이수혁이 무대에 등장해 멤버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쇼'에 이어 '뮤직뱅크' 1위를 달성한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클로저(CLOSER,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공식 팬덤명) 너무 고맙다. 덕분에 '뮤직뱅크'에서 값진 상을 받게 돼 너무 고맙고, 이수혁 선배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