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10인 10색 비주얼을 뽐냈다.
1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싸이커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트리키' 버전 콘셉트 포스터 10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커스 멤버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은 블랙 배경 속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위에는 이번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선정된 '도깨비집(TRICKY HOUSE)' 로고가 박혀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싸이커스는 신인답지 않은 당당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싸이커스는 지난해 10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해 아레나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던 바. 오는 18일에는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헌터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 무대에 올라 실력을 내비칠 예정이다.
한편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