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 성황리 종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가 15일 폐막을 전했다.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역할을 지방자치도에서 실현하고자 했다. '다 함께 머물고 다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제주'를 컨셉으로 진정한 가치확산 기회가 마련될 수 있는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였다.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국제학술 세미나,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지자체 우수사례, 릴레이 토크, 유니버설디자인 작품전시 및 제품 부스 운영과 함께 웨어러블 및 로봇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마지막 폐막을 알리며, 공동조직위원장이신 이권희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성기창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총장,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집행위원장 곽봉철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과 교수와 함께 5개의 분과위원 황용섭 학술세미나 분과장, 이중엽 전시행사 분과장, 임진이 행정지원 분과장, 한경돈 대외협력 분과장, 하애란 홍보지원 분과장과 자문위원의 윤혜경 교수, 조직위원 최희순 한국장애인인권포럼 공동대표와 사무국이 마지막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집행위원장 곽봉철 교수는 “2022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는 살아있는 도시의 기능으로 사람 중심의 유니버설디자인과 미래의 복지사회에서 요구되는 유니버설디자인 순기능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고, 모두에게 긍정적인 삶을 제공, 협업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의 철학과 실행 정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준 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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