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 준비 돕는 ‘2022 영국대학박람회’ 내달 14~15일 개최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영국유학. 하지만 온라인상의 비전문가들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정보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시간을 흘려보내곤 한다. 해외유학을 결심했다면,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해서 전문 유학원의 도움을 받거나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는 유학박람회를 참가해 보는 것이 좋다.

 

영국유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올해 10월 ‘2022 영국대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오는 10월 14일(금) 오후 3~7시, 15일(토) 오후 1~5시에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40여개 영국 대학(원) 및 부설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영국 학부, 석사, 박사학위 과정과 중·고등 조기유학 등 분야별 유학 상담을 제공한다. 영국 대학 졸업생들이 참석해 통역도 돕는다. 

 

QS 세계대학 순위 100위권 대학인 △UCL(8위) △맨체스터대학교(28위) △킹스칼리지런던(37위) △브리스톨대학교(61위) △사우샘프턴대학교(78위) 등 10개를 포함해 총 36개의 영국 대학교가 참가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가 참석해서 현재 성적과 목표에 따라 합격 가능성을 확인하고, 희망하는 전공에 따라 대학을 추천 받는 등 일대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관사인 유켄영국유학 관계자는 “영국유학만을 위한 유학박람회로, 정말로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 갈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23년 동안 쌓아 온 입학 케이스와 60개의 영국 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추었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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