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토양환경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 ‘실기패키지’ 강좌를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양환경기사 2차 실기시험은 토양오염조사 및 정화 실무에 관한 내용을 주관식 단답형 또는 서술형으로 평가하는 필답형 시험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실기 시험은 정기 기사 4회 시험이 남아있으며, 오는 11월 19일에서 12월 2일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토양환경기사 실기시험은 이론문제와 계산문제가 출제돼 이론학습과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는 계산 문제 풀이 연습 모두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등장하고 있는 신유형의 문제는 과목별 이론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필요해 합격을 위해서는 최신 출제 기출 경향과 함께 개념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에듀피디는 토양환경기사 2차 실기 필답형 학습에 특화된 ‘이론+문풀’ 과정으로 구성된 ‘실기패키지’를 오픈하고 합격 달성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토양환경기사 ‘실기패키지’ 수강생 전원에게는 최신 기출문제 유형과 출제 빈도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실기 기출해설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강의는 에듀피디 토양환경기사 전임 전나훈 교수가 맡아 다년간의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각 출제 영역별 특징과 암기학습 노하우를 알려주고 실기시험의 빈출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풀이하며 맞출 수 있는 문제를 정확히 풀어내는 전략 풀이법을 제시해 합격권 대의 실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