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더치’, ‘2022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가정용 콜드브루 커피메이커 선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주)소닉더치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음파 진동과 음악(소닉 사운드 웨이브; SONIC SOUND WAVE)을 이용해 5분 만에 콜드브루 커피 추출이 가능한 소닉 콜드브루 커피머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닉더치'는 가정에서 손쉽게, 빠르고, 안전하게 5분 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슈퍼소닉-H(Home)을 개발 완료했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된 '슈퍼소닉 미니큐브'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진동 세기 전달을 2배 이상 향상했으며, 한 번에 최대 500mL까지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0분까지 시간(5분 단위) 조절이 가능하며, 물 파동이 가장 좋은 헤르츠 대역인 25Hz를 사용한다.
 
또한, 가장 핵심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소닉더치 앱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 및 A/S 요청, 레시피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스피커 기능을 강화해 블루투스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음질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앱은 안드로이드에서만 가능하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 높이 11cm로 더 작게 소형화했으며, 제품의 무게는 약 2.5kg 정도다.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민트 △핑크로 구성했으며, LED 색상은 오렌지와 화이트, 데코 색상은 로즈골드와 크롬으로 구성해 내가 좋아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022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하며 업소용 제품(슈퍼소닉-S1)과 더불어 전시할 예정이다.
 
이상준 ㈜소닉더치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음파 진동과 음악을 이용한 콜드브루 커피머신을 한국에서 개발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에스프레소 하면 이탈리아, 핸드드립 하면 일본이라는 인식이 있듯이 앞으로 콜드브루 하면 한국, 그리고 소닉더치(SONIC DUTCH)라는 인식을 전 세계인에게 심어주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닉더치코리아’가 참가하는 2022 서울 카페앤베이커리페어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세텍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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