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5주년 맞아 가족사진→놀이공원 이벤트 등 콘텐츠 선물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엔진(ENGENE.팬덤명)을 위해 콘텐츠 선물을 쏟아낸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0일 오후 팀 공식 SNS를 통해 ‘2025 ENniversary’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ENniversary’는 엔하이픈이 매년 데뷔일(11월 30일)을 앞두고 전 세계 엔진과 함께 보내는 축제 같은 이벤트다.

 

올해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늘(21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 해 한 해 성장하는 엔하이픈의 비주얼과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가족사진은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하이라이트는 22일 진행되는 ‘ENHYPEN 5th ENniversary Night’다. 이 행사는 엔하이픈의 지난 5년 여정을 함께 걸어온 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총 3000명의 팬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벤트는 1부 엔하이픈의 공연과 2부 놀이기구 탑승 및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23일과 25일에는 각각 5주년 포토이즘 프레임 촬영 비하인드 영상, 팀과 엔진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ENniversary 매거진’을 만날 수 있다. 27일에 예정된 ‘Team EN-Pit Stop’이라는 콘텐츠 역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데뷔 기념일인 30일에는 5주년 축전과 엔하이픈의 증명사진이 공개되며 열흘간의 축제가 마무리된다. 

 

한편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엔하이픈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업해 데뷔 5주년을 더욱 찬란하게 장식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6~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상설 조명 프로그램 ‘드림 인 라이트(Dream in Light)’의 테마 중 하나로 데뷔 5주년 ‘ENniversary’가 포함된 것이다. 이 기간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22m 외관을 따라 조명이 엔하이픈의 대표곡 ‘Polaroid Love’에 맞춰 색상이 변하며, 마치 공연을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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