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폴베어 텀블러’, 일회용 컵 줄이기 운동 독려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폴베어 텀블러가 일회용 컵 줄이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회용 컵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텀블러 브랜드 폴베어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빙하가 녹아내리며 삶의 터전이 점점 사라져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북극곰을 상징으로 내세우며 함께 무분별한 일회용품을 절제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폴베어텀블러는 스테인레스 빨대 텀블러, 진공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에 상징인 북극곰의 캐릭터가 새겨져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함으로써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350mL의 월머그 텀블러는 캠핑장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500mL, 550mL, 600mL 다양한 사이즈의 손잡이가 달린 아이스보틀, 리드핸들 텀블러 등을 보유하고 있다. 900mL 대용량의 스테인레스 진공 텀블러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업이 먼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조금 불편할지라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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