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27일 이태원서 릴리즈 파티...'NEW VIBE' 중국 발매 기념


뮤지션 방예담이 특별한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예담은 이날 서울 이태원에서 디지털 싱글 'NEW VIBE : Remixed voices by DJ producers'의 중국 발매를 기념한 릴리즈 파티를 연다.

방예담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EDM으로 재탄생된 신곡을 중국 음악 시장에 선보이기 앞서 국내 팬들에게 미리 공개하는 자리다. 이날 현장에는 방예담을 비롯해 IMLAY, GLORY VANDALROCK, TPA, SUNGYOO 등 국내외 최정상 DJ들이 참여해 환상적인 디제잉 무대를 펼친다.

'NEW VIBE'는 방예담의 대표곡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 'Lovin' Ya'(러빈 야), 'T.M.B(자기소개)', '하나만 해' 등을 국내 유명 하우스·EDM 프로듀서들이 새롭게 리믹스한 프로젝트 싱글이다. 원곡과는 또 다른 강렬한 음악적 색채가 담겨 마치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예담은 소속사를 통해 "최고의 디제이 프로듀서들과 제 목소리가 만나 새로운 바이브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오늘 현장을 찾은 팬들이 듣는 순간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음악적 경험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 GF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방예담은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 부캐릭터 디모 렉스(DIMO REX) 활동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K-EDM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전망이다.

방예담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NEW VIBE'는 오는 10월 중국에서 정식 발매된다. 또한 디모 렉스의 새로운 음악도 10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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