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5기가 성공적 데뷔 활동을 펼치며, '여성 보컬 그룹'의 계보를 이어간다.
27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0일 데뷔 앨범 'The Gavy NJ'를 발매한 가비엔제이 5기(리엘, 루안, 예잔, 나예)는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Happiness(2025)'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Happiness(2025)'는 2005년 발매된 가비엔제이의 데뷔곡을 가비엔제이 5기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의 R&B 발라드곡이다. 가비엔제이 5기는 전원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그룹답게 숨소리까지 생생히 들리는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가비엔제이 5기의 무대를 본 음악 팬들 역시 "진짜 귀한 보컬 그룹이다", "2025년에 소몰이 창법을 들을 수 있다니", "실시간 성장형 그룹이다", "갈수록 라이브가 일취월장한다", "올 라이브 대단하다", "분명 추억의 노래인데 트렌디하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더불어 가비엔제이 5기는 국내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인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도 첫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가비엔제이 5기는 라이브는 물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가비엔제이 5기는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비엔제이는 딩고 뮤직의 '100초로 듣는 가비엔제이', 원더케이의 'MR은 거들 뿐' 등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보컬 그룹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가비엔제이 5기는 리엘, 루안, 예잔, 나예로 구성된 여성 보컬 그룹이다. 가비엔제이 5기는 그룹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새로운 목소리로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나간다. 2000년대 감성과 현대적인 프로듀싱의 조화 속에 신구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