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 목소리 듣는다...37기 고객패널 발대식

 

삼성화재는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제37기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고객 패널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실행 중심의 고객 참여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고객 패널은 20~50대 일반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 패널과 10년 이상 활동한 고경력 고객으로 이뤄진 심층 패널로 운영된다고 삼성화재 측은 전했다.


삼성화재 측은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는 물론 향후 도입 예정인 신규 서비스까지 폭넓게 고객 패널의 아이디어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의견을 듣는데 그치지 않고 현업 부서와의 빠른 피드백 체계를 통해 실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37기 고객패널은 기존 서비스의 보완은 물론 향후 도입될 신규 서비스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설계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의 Real Voice(실제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는 고객 참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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