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휴대폰 불실보호와 스마트피싱보호 이용고객에게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보는 데이터유니버스와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고 KB손보 측은 설명했다.
KB손보는 데이터유니버스의 휴대폰분실보호, 스마트피싱보호, 휴대폰가족보호, 휴대폰쿠폰지갑, 오토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또 앞으로 신규 론칭 서비스에 대해서도 보험서비스 제공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는 KB손보 측은 덧붙였다.
박상규 KB손보 일반보험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사기, 가족 돌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