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중 호우 피해지역 '수해 복구 특별 점검팀' 파견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서비스가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급파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 지원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예산군 삽교읍(하포1리 마을회관), 아산시 염치읍(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해 복구 현장에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보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 피해 가구를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삼성전자서비스는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컨택센터에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피해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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