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우 장나라와 함께 '유기동물 돕기 자선 행사' 개최

 

신한은행은 배우 장나라와 함께 ‘유기 동물 돕기 자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신한은행 본점 1층 카페스윗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참석한 장나라 배우는 1일 바리스타로 나서 카페 방문 고객들에게 커피를 전달했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또 장나라 배우가 신한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기 동물을 위한 모금활동도 병행했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다.


커피 판매 수익과 모금 금액은 유기 동물 보호 단체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전달, 가정 입양·치료비 등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 배우는 “신한은행과 함께 유기 동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행사를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더 큰 사랑과 관심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 배우는 신한 프리미어(Premier) 기부 컨설팅을 통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0번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기 동물 돕기 자선행사에 함께해 준 장나라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 있는 삶에 의미를 더하는 맞춤형 기부 컨설팅으로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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