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내달 3일 리스닝 파티 개최…새 앨범 전곡 처음 공개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4월 3일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 발매를 기념해 ‘마크스 홈커밍(Mark’s Homecoming)’을 개최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앨범 전곡을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리스닝 파티에서 마크는 직접 큐레이팅한 첫 솔로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주고, 앨범 준비 과정과 곡에 담긴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어쿠스틱 라이브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보이 마크의 홈커밍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마크는 캐나다에서 즐겨 먹던 최애 간식과 음료도 준비하고,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나누며 유쾌한 순간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다.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유년 시절을 보낸 밴쿠버, 꿈을 실현하는 서울까지 마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한 음악이 담겨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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