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신곡 'IKUK' 활동 시작…'강렬+파워풀' 퍼포먼스 예고

 

원어스(ONEUS)가 신곡 'IKUK' 활동에 돌입한다.

 

16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앨범 '디어 엠(Dear.M)'의 타이틀곡 'IKUK'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IKUK'는 원어스가 지난해 출연한 엠넷 '로드 투 킹덤: ACE OF ACE' 파이널 생방송 경연에서 선보인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를 편곡한 버전이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 위 멤버들의 수려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섯 뱀파이어의 치명적인 유혹을 그려냈다.

 

원어스는 경연보다 한층 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뱀파이어라는 콘셉추얼한 콘셉트에 몰입감을 더하는 퍼포먼스로 무대 위 강렬한 스토리텔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 엠'은 원어스가 그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투문(팬덤명)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IKUK'를 비롯해 신곡 4곡과 팬송 '루퍼트의 눈물(Rupert's drop)', 역대 타이틀곡의 재녹음 버전까지 총 17곡이 수록됐다. 멤버 이도와 환웅이 수록곡 '위 아 영(We Are Young)'의 작사에, 서호가 팬송 '루퍼트의 눈물' 작사에 각각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원어스는 이날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이어 오는 2월 1~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인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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