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의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3월 21~23일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로그 인(LOG in)’을 시작하며 이후 마카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됐는데,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공연 모두 매진되며 NCT 위시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케 했다.

앞서 NCT 위시는 지난해 11~12월 일본 6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개최한 ‘로그 인’ 공연 역시 전 회자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NCT 위시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인 ‘2025 SM타운: 더 컬처, 더 퓨처(2025 SMTOWN: THE CULTURE, THE FUTURE)’의 수록곡으로 발표하는 ‘미라클(Miracle)’을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선공개하며,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