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아티스트 안다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28일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뉴 아티스트 오픈 앤드 라이브 퍼포먼스(NEW ARTIST OPEN & LIVE PERFORMANCE)'를 통해 안다영의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합류를 공식화했다.
안다영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하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발매한 정규 1집 '안티히어로(ANTIHERO)'부터 2021년 발매한 EP '버닝 레터(Burning Letter)')의 수록곡을 비롯해 2022년 공개와 동시에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라는 평가를 받은 싱글 '바벨(BABEL)'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여기에 미발매곡 '오렌지 선라이즈'까지 총 10곡을 연주와 함께 선보였으며 실시간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라이브 짱이잖아", "현장에 계신 분들 귀 삽니다", “빨리 공연 또 해주세요ㅜㅜ”등과 같이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새롭게 합류한 안다영은 2012년 제23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이라는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솔로 '안다영'은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하면서 대담함이 느껴지는 질감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결을 자랑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이뤄나갈지,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