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13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10월 25~27일 3일 동안 서울 KSPO 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3(TAK SHOW3)’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9일 광주를 비롯해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 내년 초까지 모두 8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시즌2까지 이어온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인 ‘탁쇼’는 한층 더 화려해진 명곡 퍼레이드와 풍성하고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구성돼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로 컴백한 영탁은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채울 전망이다.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인 ‘탁쇼’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즌2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화관으로 감동을 확대해 스크린 관객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