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인디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 지속한다…’트래블러’ 활동 지원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는 인디 뮤지션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비기닝 프로젝트'는 RBW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역량 있는 인디 뮤지션 발굴과 그들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기획된 트래블러(TRAVELLER)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 참여 멘티들로 구성된 팀이다. 트래블러는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울의 지하철 역과 관련된 소재를 활용한 앨범 '지하철 여행기' 시리즈를 발매해 왔다.

 

트래블러는 RBW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원 아래 작·편곡, 프로듀싱, 디자인 등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7월 발매된 '지하철 여행기: 이번 역은 5호선입니다'를 시작으로 매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있고, 버스킹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생한 음악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트래블러는 또한 뉴에이지,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RBW는 "앞으로도 트래블러가 보여줄 음악 활동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한 뒤,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통해 RBW의 인프라와 전문가 양성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예비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 개발과 산업 진출 지원에 계속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트래블러의 활동은 ' RBW 에듀 캠퍼스(RBW EDU CAMPUS)'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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