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원, 이별 노래한 싱글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 발매

 

신예 가수 윤석원이 이별의 씁쓸함과 아픔을 노래한다.

 

문화인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윤석원의 새 싱글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를 발매한다.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는 이별마저 사랑의 일부라는 것을 알지만, 지나간 연인을 쉽게 놓아주지 못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알앤비(R&B) 곡이다. 윤석원은 무뎌져 갔던 사랑이 가슴에 아직 남아 있다는 걸 알고 격해지는 감정을 색다른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다.

 

윤석원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알앤비 색깔을 진하게 담은 보컬을 선보이며 쓰라린 감정을 전달한다.

 

그는 그 동안 ‘가시같은 사람’,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등에서 매력적인 사운드로 주목 받았다.

 

윤석원은 지난 3월 EP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특히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는 윤석원의 SNS 콘텐츠 ‘갑떠멜(말 그대로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합쳐 만든 콘텐츠)’ 시리즈가 화제를 모아 발매까지 이어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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