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RIIZE)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과 손잡고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라즈는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캐릭터와 라춘듀오가 함께하는 세계관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간 ‘라춘댄스’로 화제를 모은 라춘듀오의 K팝 협업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그룹명인 라라즈는 ‘라이언(RYAN), 라이징(RISING), 라이즈(RIIZE)’의 줄임말. 라이즈와 라춘듀오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면서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라라즈는 6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라이즈의 활동에 맞춰 다채로운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라이즈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속 메시지를 카카오프렌즈가 재해석한 스토리툰 ‘하우 투 플라이(How to Fly)’의 공개를 비롯해 5월 팬콘 응원 챌린지, 6월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한편 라이즈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에 앞서 4월 18일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