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원조부안집(대표이사 신근식)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제1회 원조부안집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 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그 결과 파주시에 있는 '파주 웨일즈FC 유소년축구팀(감독 강갑식, 코치 문정주)'이 U-9(초등 3학년)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대회는 2024년 신학기 기준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종별이며 7:7경기로 팀별 참가선수 8명 이상으로 구성해 전국에서 총 42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우승한 파주 웨일즈FC 강갑식 감독은 "원조부안집 제1회 대회를 웨일즈FC에서 우승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 이 대회가 더 번창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정주 코치는 "동계훈련 기간 동안 아이들과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고생해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짧게 우승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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