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누구나 처음에는 두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큰 돈이 들어가는 창업이라면 그 두려움은 더 크기마련. 이를 극복하고 브랜드를 ‘미래가 그려지는 브랜드’를 선택한 치킨파머스 대전상대점의 구정회 점주의 창업준비 과정에서부터 운영까지의 모든 것을 들어보았다.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치킨파머스 대전상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구정회라고 합니다."
- 창업 전부터 치킨파머스를 알고 계셨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몰랐어요. 첫 창업이었기 때문에 모르는 것들도 너무 많았고,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 정말 많이 검색하고 알아봤어요. 그러면서 메이저 브랜드들부터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들까지 정말 많은 브랜드들을 알게 되었는데, 지인분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죠."
- 첫 창업이라고 들었는데 치킨파머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첫 번째로, 브랜드 이미지가 좋았어요. 다른 것을 떠나서 치킨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닭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사에서 직접 사육부터 가공, 유통까지 한다고 하면 이보다 믿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었죠. 그리고 브랜드 모델로 전현무, 즉 유명연예인 인걸 보면서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치킨파머스를 선택한 이유였던 것 같아요."
- 월 매출은 어떻게 되며 만족하시나요?
"일평균 150만원 정도 나오고 있어요. 한 달이면 4500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홀이 13평인데 이 정도면 잘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더 발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말 즐겁게 운영 중에 있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죠."
-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최대한 빠르게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생각이 현재로서는 첫 번째인데, 그 이후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아마도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지점을 더 오픈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 치킨창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저도 창업 전에는 정말 많은 부분이 걱정됐어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괜히 했다가 돈만 까먹는 건 아닌가? 그랬는데, 제가 선택한 브랜드에서는 계속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교육해 준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당연히 창업을 할 때 미래가 그려지는 브랜드를 선택해보세요! 저는 치킨파머스를 선택한 것에 매우 만족하고 즐겁게 운영 중입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