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신선생, 국내 100호점 임박 힘입어 '2024 북미 한식 세계화 총연합회 세미나' 참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화덕족발 브랜드 ‘족발신선생’이 국내 100호점 계약이 임박한 가운데 하와이에서 개최된 ‘2024 북미 한식 세계화 총연합회 세미나’에 지난 29일 참석, 미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번 세미나 자리는 한국 프랜차이즈 북미주 진출 협력과 K-푸드 공동 구매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북미주 전역에 한국 프랜차이즈를 진출시켜 한식 세계화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

 

세미나 현장 관계자는 ”족발신선생은 K-food의 중심이 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K-food의 세계화를 이끌어 주시기 바라고 초청에 응해준 모든 프랜차이즈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주에서 한식 산업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족발신선생은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상권 한정으로 계약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등 족발 프랜차이즈 업계 중 낮은 폐업률과 높은 수익률로 신규 계약 및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가 계약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500도의 천연 화산석 화덕에 직접 구운 특별한 족발 메뉴인 ‘화덕족발’을 주력으로 하는 ‘족발신선생’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원칙으로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가맹점은 100호점 임박, 베트남 해외 가맹점은 9개 지점을 운영 및 오픈 예정에 있다. 이에 힘입어 미국 진출에 힘을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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