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오, AI 기반 문자서비스로 22대 총선서 역할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에 출시된 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는 사용자가 주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챗 GPT 모델의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으로 최적화된 메시지를 생성해 준다.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문안을 작성해 주는 서비스로, 다양한 형태의 홍보, 마케팅을 위한 문자(SMS, LMS, MMS)를 대량 발송 및 분석할 수 있다. 

 

뿌리오 측에 따르면, 선거 운동에서도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선거 문안을 생성, 유권자들에게 당과 후보자의 정책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 관계자는 “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와 준비하고 있는 신규 서비스들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며, “차세대 문자서비스 RCS (Rich Communication Suite)와 음성 홍보 마케팅서비스 ACS (Auto Calling Service)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AI 문자서비스와 접목을 통해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더 풍부한 정보 전달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욱 다우기술 비즈 마케팅 전무는 “AI 문자서비스는 선거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선거 시즌에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공약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AI 문자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뿌리오는 국내 1세대 IT 벤처기업 다우기술의 서비스로, 최근 AI 기반의 최첨단 IT 기술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7년 연속 메시징 업계 1위 서비스로 평가받은 바 있다.    

 

현재 뿌리오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