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방문객 활성화 기대감 솔솔…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주목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연말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등으로 대형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축제의 장으로 종종 활용되는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와 같이 즐길 거리가 많고 접근하기 편리한 상업시설에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대방디엠시티는 2023년 진행됐던 ‘내일 뭐 먹지 MARKET’부터 ‘제3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해피패밀리데이 드림축제)’, ‘보부상마켓’ 등의 행사 장소로 선정되며,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상업시설에는 메가박스가 ‘서울의봄’, ‘나폴레옹’ 등 현재 연말 상영작들과 함께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많은 발걸음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롯데슈퍼, 올리브영, 키즈다쿵 등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샌드위치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영화관과 연계 이용해 즐길 거리가 많다. 또한 시행사 측에서 직접 MD 구성을 해 동선이 최적화돼 있어 집객력도 우수하다.

 

상업시설은 전주혁신도시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갖춰 주목받는다. 기지로와 안전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에 조성돼 접근성이 우수하다. 저층부인 지상 1~2층에 총 301실이 밀집해 있어 방문객들의 상가 이용이 편리하고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사방에서 내측 상가로 접근이 수월하다.

 

대방디엠시티 내 총 1638세대(아파트 494세대, 오피스텔 1144실)를 고정 수요로 갖췄다. 반경 500m 내에는 ‘호반베르디움 더 센트럴’, ‘호반베르디움 더 클래스’ 등 다수의 주거단지가 조성돼 있고 일대에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어 압도적인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인근에 전주기지제 수변 산책로나 혁신동 주민센터 등 방문객이 많은 시설들도 있어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한편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신규 임차인에게는 한시적으로 렌트프리 등 임대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품점 관련 업종의 경우 우대(협의)도 가능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했으며, 홍보관은 상업시설 내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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