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김진우 기자] 옛날 떡볶이 전문점 우리할매떡볶이가 이색적인 마라 왕김말이와 함께 무침만두, 순대볶음 총 3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우리할매떡볶이의 대표 메뉴인 가래떡 떡볶이 외에 최근 MZ세대들의 트렌드에 맞춰서 그동안 분식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없었던 알싸한 맛의 ‘마라 왕김말이’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콤달콤한 무침만두와 함께 우리할매떡볶이만의 비법 소스로 만든 순대볶음은 안주를 적게 먹고 약주를 즐기는 ‘혼술족’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다.
우리할매떡볶이는 갓 뽑은 100% 쌀 가래떡을 통째로 끓여서 만든 통 가래떡 떡볶이가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억의 맛을 구현하도록 오리지널 맛이 집중해 학교 앞 문방구에서 맛볼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의 맛을 구현했다. 오리지널에 전통하던 우리할매떡볶이는 최근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독특한 신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우리할매떡볶이 담당자는 “이번 신메뉴는 올드세대와 함께 MZ세대를 모두 겨냥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혼술족에게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순대볶음을 시작으로 마라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마라 왕김말이’와 올드세대가 좋아하는 ‘무침만두’를 출시하며 모든 세대가 우리할매떡볶이를 좋아할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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